그중에서도 지난 4월 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한 쿠몬 아츠시(久門 篤志) 감독이 기대하는 선수 몇 명을 소개합니다. JD리그의 테마인 ‘선수들의 본모습‘ 50인 인터뷰 기사도 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장세진 선수 프로필
한국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의 장세진(JANG SEJIN) 선수.
생년월일은 1995년 12월 4일생으로 현재 28세입니다.
등번호는 8번이며, 포지션은 2루수입니다.
한국 소속팀은 ‘인천광역시체육회‘입니다.
출신지: 서울 소개
출신지는 한반도 중앙에 위치한 세계적인 국제 도시, 서울입니다. 면적은 약 605.2㎢, 인구는 약 1,000만 명입니다.
서울의 중앙을 ‘한강(漢江)’이라는 강이 가로질러 흐르며, 강북에는 동대문, 명동 같은 번화가와 경복궁, 창덕궁 등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5대 궁궐이 있습니다.
강남에는 도시 개발의 영향으로 명품 매장과 유명 기업들이 모여 있으며, 부유층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알려진 강남이나 압구정 등이 있습니다.
소프트볼에 대한 독점 인터뷰

ヴェールズ(冨永選手、須永選手)から日本のお菓子をプレゼントしてもらい笑顔のチャン・セジン選手ーJournal-ONE撮影
Q: 소프트볼을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중학교 2학년 때 체육 선생님의 권유로 시작했습니다.
Q: 소프트볼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A: 소프트볼은 야구보다 속도감이 있고, 작은 실수 하나로 아웃과 세이프가 갈리는 점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 소프트볼을 하면서 좋았던 점이 있나요?
A: 저는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라 팀원들이 곁에 있어 주는 것이 정말 기쁩니다.
Q: 한국 대표팀의 좋은 점을 알려주세요.
A: 젊고 실력 있는 선수들이 많아서 앞으로 팀으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지쳤을 때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나요?
A: 잠을 자는 것입니다!
Q: 목표를 알려주세요.
A: 아시안게임에서의 목표는 메달을 따는 것입니다.
Q: 일본에는 몇 번 정도 와보셨나요?
A: 여러 번 왔습니다. 대회 참가차 오기도 했고, 오사카와 교토는 여행으로 왔습니다. 그때 JD리그 경기도 관람했습니다.
Q: 좋아하는 일본 음식이 있나요?
A: 야키니쿠(불고기)를 좋아합니다.
Q: 일본에서 가보고 싶은 곳이 있나요?
A: 홋카이도에 가보고 싶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며!
2026년 아이치현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아시안게임‘에서의 약진을 목표로, 앞으로도 매일 연습과 시합에 매진할 한국 대표팀.
소프트볼을 할 때의 진지한 표정과 다른, 젊음 넘치는 선수들의 평소 모습을 알게 된 저희는 앞으로도 한국 대표팀을 계속해서 힘껏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