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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スリートが地元掛川を紹介!

韓国野球ソフトボール協会新会長ヤン・ヘヨン(양해영 / Yang Hae-young)氏の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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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은사님께 추천받을 정도였다면, 대학 시절 야구 관련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야구계와 인연이 있었던 것입니까?  

KBO 1982년에 창설되었고 제가 입사한 해는 1988년입니다. 저는 야구 자체에는 관심이 많았지만, 출범한 KBO 대해서는 몰랐습니다(웃음). 일자리를 찾던 정말 운명처럼 야구 관련 회사에 입사하게 것이죠. 당시에는 저뿐만 아니라 KBO 아는 사람이 지금처럼 많지 않았습니다. 

― KBO 입사 당시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조직이었는데, 지금의 인기 스포츠 리그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을 전부 함께하신 셈이군요.  

그렇습니다. 물론 혼자 것이 아니라 KBO 직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서 여기까지 것입니다. 그중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제가 KBO 사무총장으로 재직할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한 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KBO 야구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야구를 넘어 야구·소프트볼 전체를 아우르다

― KBO 크게 성장한 2017, 이번에는 소프트볼을 포함해 야구·소프트볼이라는 스포츠를 어린이들은 물론 일반 대중에게까지 보급하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기셨습니다. 프로야구 단체인 KBO에서 저변이 넓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 옮기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당시 KBSA 새로운 회장이 취임하면서 야구계에 정통한 인재가 필요하다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KBO에서 프로야구 발전에 힘써왔지만, 다시 한번 야구·소프트볼 전체를 위해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기에 기꺼이 부회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현재 회장으로 취임하여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에 도전하고 계실 같습니다. 회장 취임 특히 힘쓰고 있는 분야는 무엇인가요? 

지금 가장 힘을 쏟는 분야는공정한 판정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입니다. 경기에 임하는 고등학생들은 당연히 프로 세계에서 활약하는 꿈을 안고 뜁니다. 학생들의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는 경기 결과가 심판의 오심으로 인해 왜곡되지 않도록 KBSA 책임지고 운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교 대회에 비디오 판독이나 자동 판정 시스템(로봇 심판) MLB보다 먼저 도입했습니다. 고교 야구에 도입하고 1 , KBO에서도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 확실히 최근 영상 분석 기술이 매우 발전했죠.  

그렇습니다. 예전에는 슬로 모션으로 재생해도 영상 화질이 낮아 판정이 어려웠지만, 요즘은 관중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상만으로도 판독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매한 상황에서 정확한 판정을 내리지 못하면, 관중들이 찍은 영상 등으로 인해 대회 운영에 대한 불신이 생길 있으므로 KBSA 더욱 확실하게 판정을 검토해야 합니다. 

한국 소프트볼의 현주소

― 한편, 소프트볼에 대한 노력은 어떻습니까?  

일본과 한국은 문화와 교육 환경에 차이가 있습니다. 소프트볼이 활성화된 일본과 비교해 한국은 경기 인구가 매우 적다는 점이 과제입니다. 보급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지만 쉽지 않아, 우선은 인지도를 높이는 것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높은 교육열도 영향을 미칩니다. 학생이 스포츠를 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교육 문화가 있으며, 특히 여학생이 운동을 한다는 인식이 아직 높지 않습니다. 여학생들이 스포츠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일본도 고교 스포츠부에서 활동하는 여학생 선수는 남학생의 절반 이하입니다.  

한국은 일본보다 훨씬 적어서 남학생의 3분의 1 되지 않습니다. 한국 학생들은 중학생 단계에서 공부와 운동 하나를 선택해 길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여학생은 압도적으로 많은 수가 공부를 선택합니다. 

게다가 현재 한국의 교육 지침이 조금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본래 모든 학생이 스포츠를 즐길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한국에서는 운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공부를 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강합니다. 

한국에서는 보통 초등학교 4학년 때쯤 공부와 운동 하나를 선택합니다. 일본처럼 중학생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스포츠를 즐기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스포츠를 즐기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는, 다양한 도전을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記者プロフィール
編集部-矢澤
1995年早大卒、JR東海で国内外からの観光誘客に関する企画・宣伝を主に、百貨店、レンタカー、旅行代理店、広告代理店でも働く。趣味はスポーツ観戦と旅行。メジャーリーグ(MLB)は28球団のBall Parkで観戦済み(全30球団)。
取材・文:
編集部-矢澤( 日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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