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フトボールをしている真剣な表情とは違った、若さ溢れる彼女達の素の表情を知ることができた私達はこれからも韓国代表チームを全力で応援し続けます。

2026년 아이치현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아시안게임(이하, 아시안게임 아이치·나고야)’에서 약진을 목표로 하는 여자 소프트볼 한국 대표팀을 소개합니다. 

그중에서도 지난 4월 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한 쿠몬 아츠시(久門 篤志) 감독이 기대하는 선수 몇 명을 소개합니다. 

JD리그의 테마인 ‘선수들의 본모습‘ 50인 인터뷰 기사도 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이경민 선수 프로필 

한국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의 주장을 맡은 이경민(LEE KYUNGMIN) 선수. 생년월일은 1999년 6월 6일(현재 25세)입니다. 

등번호는 6번이며, 포지션은 3루수입니다. 

한국 소속팀은 ‘인천광역시체육회‘입니다.  

출신지·광주광역시의 소개 

출신지는 한국 남서부를 대표하는 도시인 광주광역시입니다.  

면적은 501㎢, 인구는 약 149만 명입니다. 

서울 용산역에서 KTX(한국고속철도)로 약 2시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로는 약 3시간 30분 거리입니다.  

광주를 포함한 전라도 지역은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반찬이 푸짐하게 나와 ‘예향(藝鄕, 예술의 고장), 의향(義鄕, 의리의 고장), 미향(味鄕, 맛의 고장)’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광주 5미(五味)’라 불리는 음식으로는 광주 한정식, 광주 김치, 오리탕, 무등산 보리밥, 떡갈비 등이 유명하며,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의 고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소프트볼에 대한 독점 인터뷰

韓国代表チームキャプテン 한국 대표 팀 캡틴ｰJournal-ONE撮影

Q: 소프트볼을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오빠가 둘 있는데, 둘째 오빠가 야구를 해서 권유를 받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소프트볼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A: 공이 어디로 날아갈지 모른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Q: 소프트볼을 하면서 좋았던 점이 있나요?  

A: 여러 나라의 선수들과 교류하며 함께 시합이나 연습을 할 때 즐거움을 느낍니다. 

Q: 한국 대표팀의 좋은 점을 알려주세요.  

A: 선수들끼리 소통이 잘되고 분위기가 좋은 팀입니다.선수 전원이 기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지쳤을 때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나요?  

A: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누워 있는 게 가장 편안합니다. 

Q: 목표를 알려주세요.  

A: 제가 대표 선수로 있는 동안 아시안게임에서 2위를 하고 싶습니다. 

Q: 일본에는 몇 번 정도 와보셨나요? 

 A: 사실 10번 정도 왔습니다. 합숙, 시합, 여행으로 왔습니다. 

Q: 좋아하는 일본 음식이 있나요?              

A: 젤리, 초밥, 카레를 좋아합니다.  

Q: 일본에서 가보고 싶은 곳이 있나요?  

A: USJ와 디즈니랜드, 그리고 삿포로에 가보고 싶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며!  

2026년 아이치현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아시안게임‘에서의 약진을 목표로, 앞으로도 매일 연습과 시합에 매진할 한국 대표팀. 

이요은행 베일즈와의 합동 훈련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룬 기사가 있으니 꼭 확인해 주세요. 소프트볼을 할 때의 진지한 표정과 다른, 젊음 넘치는 선수들의 평소 모습을 알게 된 저희는 앞으로도 한국 대표팀을 계속해서 힘껏 응원하겠습니다.